경주상공회의소(회장 김은호)는 4월 29일(금) 18시 현대호텔 다이아몬드홀에서 경주지역 상공인들을 비롯하여 경주시의회 의장, 시ㆍ도의원, 각급 기관단체장 및 사회단체장을 초청하여 경주상공회의소 창립 제62주년을 기념하고, 지역사회 및 상공업 발전에 공로가 큰 기업 및 개인에게 상패와 부상을 시상하는 "2016년 상공대상 시상식"을 개최하였다.
이번 상공대상 시상식 분야별 수상자는
"고용 부문"<㈜풍산 박우동 방산총괄대표>,
"노사 부문"에 <발레오전장시스템스코리아㈜ 강기봉 대표이사>,
"경영 부문"에 <경북관광공사 김대유 사장>,
"일자리 부문"에 <태광공업㈜ 손정우 대표이사>,
"공로 부문"에 <경주시의회 박귀룡 의회운영위원장>, <경주시 박차양 창조경제과장>이 수상했으며, "지역봉사 부문"에는 <경주국립공원사무소 이수형 소장>과 <㈜고어코리아 한경희 대표이사>가 수상하였다. 이 날 행사에서 경주상의 김은호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악화된 경영환경 속에서도 지역을 위한 사회적 책임 수행과 주어진 역할을 충실히 실천한 수상자들이 있기에 우리 경주의 삶의 질이 높아졌으며 수상자 모두에게 축하한다."고 축하의 인사말을 전하고, "창립 62주년이 되는 2016년에도 경주상의는 기업들의 애로 해소와 경영지원을 위해 각종 건의 및 교육 사업지원과 자금 알선, 인턴사업 등 종합경제단체로서의 역할에 최선을 다 하겠다" 고 강조했다.
시상식에 참석한 참석자들도 "지역 경제 발전에 공로가 큰 수상자들의 긍지를 높여 경제성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상공인과 자치단체, 시민ㆍ사회단체간의 소통의 장이 되어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유지할 수 있는 화합의 자리였다."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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